정확한 연구 성과 분석 및 연구자 평가는 세계적인 난제입니다.
지원을 한 만큼 결과를 얻기 위한 이러한 노력에는 별도의 비용과 투자가 들어갑니다.
세계적으로 연구 성과 분석(Research Excellence)에 주목하기 시작한
1900년대 중반부터 오늘까지 세계는 그 동안 양적 평가에 집중해 오고 있습니다.
오는 4월, SCI의 탄생지인 ISI 를 이끌고 있는 조나단 아담스를 한국에 초청하여
연구 정보와 연구 평가의 미래에 대해 함께 깊이 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How good(얼마나 좋은가)'에서 'How useful(얼마나 유용한가)'로의
연구 평가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함께 이야기할 귀하를 초대합니다.
※이 행사는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등록한 분에 한해 참가가 가능합니다.
조나단 아담스 박사는 클래리베이트의 ISI(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과학정보연구소) 를 이끌고 있는 수장이다. 영국 리버풀대 생물학 박사 출신인 조나단 아담스는 EU·호주·뉴질랜드·스웨덴·태국 정부에 정책자문을 하는 연구평가의 권위자이며 현 런던의 킹스 컬리지의 초빙 교수이기도 하다. 엑세터 대학으로부터 대학 교육 및 연구 정책 관련 Honorary D.Sc.상을 받기도 했다. 영국 유력지 ‘더 타임스’의 ‘세계대학평가’는 애덤스 박사가 제공한 평가모델을 따랐고, 영국의 학과별 연구 수준을 평가하는 REF(Research Excellence Framework) 2021을 최근 맡아 수행중이다.
강윤희 컨설턴트는 클래리베이트 애널틱스 학술연구 컨설팅 본부를 이끌고 있다. 연구자와 연구 평가 그리고 대학과 정부는 물론 기업체의 연구 활동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클래리베이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Thought leadership 활동을 지휘하고 있다. 특히 대학이 관심있어 하는 랭킹은 물론 새로운 평가지표의 전문가로 많은 기관과 대학에 긴밀한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를 찾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해주십시오.